[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영 앤 리치(Young&Rich)’ 매력을 뽐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재킷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영 앤 리치(Young&Rich)’ 콘셉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 소화, 순정 만화에 등장할 법한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드리핀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촬영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담아내며 오는 16일에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드리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선전하며 ‘차세대 K팝 대표주자’의 등장을 알린 드리핀이 새 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로 어떤 음악과 성장을 선보일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리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드리핀 유튜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