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유라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밥 13줄 싸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계란, 햄, 어묵, 단무지 등 각종 김밥 재료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단무지 2개 넣으라는 애 김밥" "단무지 싫어하는 애 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싸여진 김밥 사진이 담겼다.
주말을 맞아 쌍둥이 두 딸과 김밥을 싸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엄마 한유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0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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