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윤승열이 준 반지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라네요... 반지와 사탕을 함께주려고 준비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윤승열이 준 반지는 보석 반지였다. 김영희는 "그나저나 보석반지 다이아 사이즈가 많이 줄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다음은 김영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화이트데이 라네요...
반지와 사탕을 함께주려고 준비했데요
무슨 반지를 샀냐고 돈 쓰지 말라하면서
올라가는 입꼬리 방치했는데..
.
보석반지퓨
저 뾰족한 부분으로 정수리 찍어도 되나?
.
그나저나 보석반지 다이아 사이즈가 많이 줄었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