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심진화가 김원효에게 화이트데이 용돈을 받았다.
심진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남편의 화이트데이 용돈 486486(옛날사람) ㅋㅋㅋ 486 모르는분들 많으시네여 ㅋ 사랑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사진 속 김원효는 486,486원을 보내며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귀요미 남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달려라 댕댕이' 등에 동반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