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병원에 다니는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한달 넘게 일주일에 3번씩 병원에 다녀요. 오른팔 팔꿈치 부분의 힘줄이 다쳐서 부근에 염증이 퍼져서 물리치료에 그 아픈 충격파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깁스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요즘 팔보호걸이는 안해요. 오늘 물린 곳 붕대도 풀었구"라며 덧붙였다.
하리수는 "어머 빠른 쾌유를!! 토닥토닥"이라며 쾌유를 바랐다.
미나와 17세 연하 가수 출신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다음은 미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요즘 한달 넘게 일주일에 3번씩 병원에다녀요 ㅠ 오른팔 팔꿈치 부분의 힘줄이 다쳐서 부근에 염증이 퍼져서 물리치료에 그아픈 충격파에. ㅠ
또 새로 입양된 고양이들 합사가 잘안되서 물려서 염증방지로 왼쪽팔은 붕대감고 ㅠ 항생제에~~ 다행히 요즘 팔보호걸이는 안해요. 오늘 물린곳 붕대도 풀었구요 ^^ 운동 필요한데 ㅠ 못해요~~여러분. 항상 다치지않게 조심하세요~ #병원 #셀카#selfie#물리치료#충격파치료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