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 아들 용희가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소유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먼저 레슨할 때 용희는 몸 풀고 용희할 땐 응원하고 사진 찍고~와 땀이 주룩주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아들 용희는 몸집만한 테니스 라켓을 들고 공을 치고 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다음은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엄마 먼저 레슨할 때 용희는 몸 풀고
용희할 땐 응원하고 사진찍고~^^;;
와 땀이 주룩주룩...
아직 둘다 초보지만 함께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구
밥먹구 소중한 일요일 아침데이트
#테니스 #아침운동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