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손우현에게 실망했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 1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나편승(손우현)에게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남편 나편승(손우현)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나편승은 "회사 때려치웠어. 장난 아닌데. 아쉬울 거 없어. 어차피 계약직인데"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광식은 "3년 있으면 정직 된다며"라며 쏘아붙였고, 나편승은 "이 집도 누나 덕에 대출받아 얻었는데 내가 빨리 성공해야지. 누나랑 급도 맞추고. 맨날 나 무시하잖아. 5살 어리다고 맨날 잔소리에 각서 쓰라고 하고. 나 용돈 좀"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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