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산 후 몸매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기롭게 만보를 걷겠다며 나왔지만 만보는 어렵구나. 센트럴파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려보자며 카페에 들어갔지만 사람이 느무 많아서 나옴. 걷다가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옷은 다 남편 옷. 맞는 옷이 없.. 결론은 그냥 집에 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미의 셀카. 윤형빈의 옷을 입고 만보 걷기에 나선 정경미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인 딸을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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