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지훈이 요즘은 주식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이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방에서 나오더니 거실에 놓여 있는 윌슨부터 확인을 했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중 주식 체크는 하지 않는 건지 물어봤다.
앞서 김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으로 주식을 확인을 한 바 있다. 김지훈은 주식 체크가 모닝루틴이었지만 "요즘은 그냥 안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라고 주식 체크를 하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 김지훈은 주식 체크 대신 작년부터 키운 반려식물의 상태를 확인하며 힐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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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