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자녀의 하교 시간을 착각해 기다린 일화를 언급했다.
정시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부랴부랴 뛰어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는 "오늘 하교 시간을 잘못 알았네. 오늘은 6교시였구나. 덕분에 30분째 벤치에 앉아서 광합성(feat. 미세먼지) #건망증으로 얻게 된 쉬는 시간"이라며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서우야 엄마 많이 기다렸또'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