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가인의 진도 고향집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으로, 가족들은 모두 마당에서 각자의 일에 몰두하고 있다.
송가인은 "나의 사랑하는 고향집"이라며 "멀리 있어도 엄마 아빠 매일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소듕해"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아빠는 나랑 통화중, 엄마는 나 먹일라고 약물 끓이는 중. 매일 지켜보고 있지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 출연 예정이다.
이하 송가인 인스타그램 전문.
나의 사랑하는 고향집
멀리 있어도 엄마 아빠 매일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소듕해.
아빠는 나랑 통화중, 엄마는 나 먹일라고 약물 끓이는 중
매일 지켜보고 있지롱!!!!!!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