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니(안희연)가 싱크로율 200%, 역대급 ‘만찢녀’로 등극했다.
하니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통해 만화 ‘달려라 하니’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상에서 하니는, 레트로한 감성 가득한 단발머리와 하트모양 핀, 초록색 상의와 핑크 가방을 매치해 ‘하니’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이름 그대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것.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연기로 ‘달려라 하니’ 실사판을 연상시키며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하니는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과 SKY와 KBS2에서 방송되는 ‘수미산장’에 출연 중이다. 첫 스크린 주연작 '어른들은 몰라요' 역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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