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아이' 11일터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아이'는 캐릭터의 숨결을 불어넣은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현실을 그린듯한 섬세한 연출력의 따뜻한 이야기로 극찬 세례를 일으켰던 작품이다. 특히, 보호종료아동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 등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이들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다.
상처로 가득한 일상에서 위로와 치유가 되는 이야기를 선사하며 연대의 힘을 일깨웠던 '아이'는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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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