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둔위교정술 후 입원까지 한 사연을 전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둔위 교정술 3초만에 성공했는데 우리 다엘이는 몇 시간 안에 다시 역아로 돌아왔고요... 하혈이 너무 심해서 병원 입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으악 멀고도 험한 자연분만의 길... 엄마의 욕심인건가 미안하네요. 심지어 오늘은 첫째 주헌이 생일"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9년 3월 첫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이슬기 아나운서 글 전문.
오늘 둔위 교정술 3초만에 성공했는데...
우리 다엘이는 몇 시간 안에 다시 역아로 돌아왔고요...
하혈이 너무 심해서 병원 입원요...
으악 멀고도 험한 자연분만의 길...
엄마의 욕심인건가 미안하네요.. 심지어 오늘은 첫째 주헌이 생일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슬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