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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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화제성 1위로 종영…양지은·홍지윤 출연자 1위·2위

기사입력 2021.03.10 18: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트롯2'이 마지막까지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켰다.

TV CHOSUN '미스트롯2'는 전주 대비 화제성 19.84% 상승 및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종영했다. 양지은이 '제2대 미스트롯 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으며, 네티즌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그러나 양지은이 김성주와 동일한 소속사라는 점과 김다현의 투표 독려 문자 발송 등의 논란이 발생해 아쉬움 표한 반응도 일부 있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나란히 1위,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

Mnet '고등래퍼4'는 전주 대비 화제성 5.06% 감소했으나 1계단 순위 상승해 비드라마 2위 재탈환에 성공했다. 김다현, 권오선, 박현진 등 예비 고1 참가자에 네티즌의 큰 관심이 발생했으며, 실력이 극찬이 쏟아졌다. 또한 조별 평가 무대 중 ‘한강 gang' 무대에 호평이 많았다.

비드라마 3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55.36% 오르며 3계단 순위 상승해 비드라마 3위에 올랐다. 사서함 형식으로 프로그램 컨셉을 변경한 후 손 편지 관련 내용이 아닌 게스트 위주로 방송을 진행한 것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그 외 '미스트롯2' TOP6 출연 예고도 화제 됐다. 임영웅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위를 기록했다.

MBC '복면가왕'은 전주 대비 화제성 51.41% 오르며 8계단 순위 상승해 비드라마 4위로 진입했다. 아이즈원 김채원이 ‘꽃사슴’으로 출연해 화제 됐으며, 팬들의 열띤 응원이 발생했다. 그 외 일반인 판정단이 평가를 하던 때가 더욱 공정했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타났다.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전주 대비 화제성 5.43% 오르며 2주 연속 비드라마 5위를 유지했다. 선미와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선미의 예능감에 호평이 많았다. 또한 곽동연과 소희의 출연 예고도 화제 됐다.

티파니 영과 도경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전주 대비 화제성 18.41% 감소하며 2계단 순위 하락해 비드라마 6위를 기록했다. 추후 소녀시대 완전체로 출연하겠다고 한 티파니의 발언에 이목이 쏠렸으며, 팬들의 큰 기대감이 형성됐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전주 대비 화제성 53.64% 감소)', 8위는 MBC '나 혼자 산다(전주 대비 화제성 1.67% 감소)', 9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주 대비 화제성 20.54% 증가)',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11.78%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6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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