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TMI NEWS', Mnet의 '전원일기'로 만들겠다" 선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C 전현무가 'TMI NEWS'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4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황성호PD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정보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차트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소소한 내용부터 큰 내용까지 다루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다시 방송했으면 좋겠단 반응이 있었는데, 오래 쉬지 않고 돌아오게 됐다"며 "가성비가 1등인 프로그램이다. 장수 프로그램이 되어서 Mnet의 '전원일기'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장도연은 "이렇게 화려하게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전원일기' 받고 저는 Mnet의 '세상에 이런 일이'가 되겠다고 하겠다. 내가 박소현 언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TMI NEWS'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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