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진성이 '아침마당' 출연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진행됐다. 86세 천우, 산청 슈퍼스타 오인탁, 초등학교 5학년 권도훈, 가수 권일, 두 엄마 오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초대가수로 등장한 가수 진성은 "아시다시피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서 많은 스타들이 탄생했다. 국민 여러분들꼐 사랑받는 초석을 오늘 다지시길 바란다"며 출연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86세 가수 천우의 무대에 진성은 "다음에 제가 제주도에 가면 형님을 찾아뵈어야겠다. 지금까지 살아오신 연륜이 있어서 노래 표현이 너무 깊고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산청에서 올라온 오인탁의 무대가 끝나자 진성은 "이 노래는 성량이 뒷받침이 안 되면 어려운데 눈이 뒤집혀질 정도로 좋은 무대였다. 기럭지 되고 얼굴 되고 3박자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가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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