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성시경이 5년 만에 이사한 새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 먼저 말씀드리면 전월세"라고 강조했다.
5년 만에 새로 이사한 성시경의 집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2층 집이었다. 엄정화는 "2층이 있다"고 감탄했고, 초아는 "영국 사람 같다"며 놀라워했다.
성시경은 이사 후 가장 큰 변화를 밝히기도 했다. "신문물을 드디어"라고 말한 성시경은 넷플릭스에 푹 빠졌음을 밝히며 "그동안은 계속 케이블TV만 봤다. 넷플릭스 있으면 2년, 3년은 배달 음식 먹으면서 TV 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13kg 찌겠다"고 했고, 돈스파이크는 "그게 저다. 1년 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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