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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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초면"…돈스파이크 "작업 경험 有" (온앤오프)

기사입력 2021.03.10 04:00 / 기사수정 2021.03.09 22:4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가수 엄정화와 인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저는 돈스파이크를 실제로 오늘 처음 본다"고 반가워했다. 이 말에 돈스파이크는 "한 번 뵌 적 있다. 작업도 한 적 있다"고 해 엄정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엄정화는 돈스파이크에게 무슨 곡을 함께 작업했는지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음악 작업 일이 점점 없어졌다. 큰 고기를 먹은 후부터 음악 작업은 들어오지 않고 고기만 굽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바비큐 타운을 만들 계획이다. 고속도로 타고 가면 고기리라고 나올 거다. 캠핑장과 펜션을 갖춘 고기 타운을 만들 계획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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