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실전경기 후 이틀만에 불펜피칭이다.
롯데 새 외국인 투수 프랑코가 9일 오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가졌다.
지난 7일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 등판해 1이닝동안 22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54km를 기록했던 프랑코는 이날 첫 불펜 피칭에서 포심, 투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총 47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은 147km를 기록했다.
첫 불펜 피칭를 가진 프랑코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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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