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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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걸그룹' 퍼플키스, 소름 돋는 인트로 퍼포먼스…보랏빛 중독 예고

기사입력 2021.03.09 10:5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의 인트로곡 'Intro : Crown'(인트로 : 크라운)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퍼플키스는 장엄한 신전의 공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표정 연기로 가요계 보랏빛 중독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배경음악으로 공개된 인트로곡 'Intro : Crown'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한 무드의 보컬을 첫 공개해, K팝 걸그룹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상 중간중간 인트로곡의 제목처럼 화려한 티아라를 쓴 퍼플키스 멤버들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매혹적인 7명의 여신들이 가요계 왕좌를 노린다는 포부가 담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인트로곡 'Intro : Crown'을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Ponzona'(폰조나), 'Can We Talk Again', 'My Heart Skip a Beat', 'Skip Skip', 'Hello', '마침표 (Period)'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강지원과 RBW 프로듀싱팀 김도훈, Davve, 정홍림, 서용배, 이후상 등이 총출동해 고품격 앨범의 탄생을 예고, 멤버 나고은, 유키, 채인, 수안 등이 곡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녹여내는 데 힘을 보탰다.

퍼플키스는 자타 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에서 6년 만에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으로 보컬,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데뷔 전부터 2021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3월 15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RBW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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