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8 20:11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0시께 소연이 사는 강남구의 한 공동주택 복도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건물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며 소연을 찾았지만 소연이 집을 비워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연은 2011년에도 스토커 피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수년간 스토커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 관련 범행을 저지르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연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소속사는 스토커에 대한 강경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소연이 현재 공포감에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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