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차예련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시작, 깡총.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메고 가겠다며. 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씨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고마워. 사랑해.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의 기록"이라고 덧붙이며 가슴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치원복을 입고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자기 몸집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인아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 딸 인아를 두고 있다.
다음은 차예련 글 전문.
월요일 시작 , 깡총.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 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메고 가겠다며....
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씨 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내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의 기록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