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김희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왠지 모르게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아직 철이 안 들었나. 아빠 엄마라는 게 믿기지는 않네 ㅋㅋㅋ 그린이 백일의 기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패셔니스타 부부다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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