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위키미키 최유정과 유산소 댄스?…춤선이 미쳤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이영지와 위키미키 최유정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영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니랑 급 1시간 유산소...^^ 힘 하나도 없는 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지는 최유정의 소속사 판타지오 연습실에서 춤을 연습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크리스 브라운의 'Early 2K'에 맞춰 역대급 춤선을 드러내며 호흡했다.

완벽한 춤 실력에 뜨거운 반응 또한 이어졌다. 최유정은 "고생했어 우리 영지... 땀에 젖어버린 레인보우..."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세정은 "저 귀여운 꼬맹이 누구지 했는데 유댕이였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영지와 함께 Mnet '굿걸'에 출연했던 소녀시대 효연은 "역시 댄스부"라며 감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영지는 KBS 2TV에서 방영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에서 진행을 맡는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