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싱가포르 매거진 커버 장식…글로벌 패셔니스타 비주얼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수영이 싱가포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수영은 최근 싱가포르 매거진 '누유(NUYOU)' 매거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속 최수영은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포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이목을 끈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한 최수영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속 영앤리치 CEO 캐릭터 서단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수영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모습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수영은 "20대 때보다는 조금 더 책임감이 생겼지만, 여전히 배울 게 많고 성장하는 청춘이다"라고 자신을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지금은 여유를 즐기고 있다. 여러 활동을 염두에 두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누유(NUYOU) 매거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