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파란만장했던 미국 점령기를 공개한다.
지난 1일 방송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자들을 찾게 된 추신수는 어린 시절 지옥훈련을 거쳐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특히 시애틀 마이너리그에서 야구인생을 새로 시작해야 했을 때 좌절과 인내의 시간을 이겨내고 클리블랜드의 간판타자로 일어서기 위한 과정을 전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또 추신수는 야구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박력 넘치는 사랑법부터 숨겨진 내면의 모습 등을 속속들이 드러낼 예정이다.
추신수가 직접 말하는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은 8일 밤 11시 5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추신수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