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딸 인아와 함께 집 앞으로 산책을 나간다고 말한 차예련은 기저귀 가방을 필수품처럼 들고 있다.
차예련은 "아직 기저귀 가방은 필수품이예요. 기저귀 언제 뗄 수 있나요"라며 "쪼잘쪼잘 옆에서 일 초도 안쉬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주인아기 데리고 저는 이만 나가볼게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 2018년에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