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 생일 축하에 함박웃음 "부러우면 지는 것"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의 일상을 전했다.

7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파티. 고마워 UZ. 밥도 사주고 케이크도.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인 김유지가 준비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9년 3월 6일 생인 정준은 마흔세 살 생일을 맞았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13세의 나이차로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