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8 18:53 / 기사수정 2010.12.08 18:5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성추행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동영상이 유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12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12회 한중가요제에서 소녀시대가 마지막 인사를 하던 중 한 중년 남성이 제시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을 올렸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제시카의 뒤에는 한 중년 남성이 서있었는데 제시카가 효연에게 귓속말을 하고 유리가 자리를 비켜주자 그가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고 하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분노에 찬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소속사는 "성추행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제시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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