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독특한 색안경을 쓰고 포즈를 셀프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꾸미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에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은 "웃어도 되나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웃긴데 멋지네요~", "울트라맨이야", "안경 매력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