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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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가족병력 多, 유전자 검사→갑상샘암+뇌동맥류 위험" (알약방)

기사입력 2021.03.05 10:50 / 기사수정 2021.03.05 10:1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양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김양이 유전자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양은 "아빠가 당뇨가 있으시고 엄마가 혈액암이 있으시다. 언니도 허리 수술을 했고 오빠도 당뇨가 있고 혈압이 좀 높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이 다 이렇게 조금씩 병이 있고 엄마, 아빠는 아프시고 하니까 나도 혹시나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유전자 검사를 의뢰 드렸다"라고 전했다.

김양의 유전자 검사는 충격적이었다. 내과 전문의는 "갑상샘암의 위험도가 2.06배 높게 나왔다. 뇌동맥류 위험류도 1.15배 정도로 높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혈액암,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주의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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