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8 10:30 / 기사수정 2010.12.08 10:30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이마트 피자'가 뜨거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롯데마트가 치킨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2월 9일부터 전국 82개 롯데마트 지점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1마리 5,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통 큰 치킨'이라 이름붙인 이 치킨은 기존 치킨 업체의 치킨보다 중량은 약 20% 가량 늘어났고 가격은 3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는 각 점포 별로 하루 200~400 마리 가량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놓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하지만, 이마트 피자가 가격으로 인해 큰 논란이 있었던 것 만큼 롯데마트 치킨도 이와 같은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디피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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