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8 09:45 / 기사수정 2010.12.08 09:45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올 가을 유행했던 차도녀는 가라. 이번 겨울은 따도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 '따도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따도녀'는 따뜻한 도시 여자의 준말로 차가운 도시 여자라는 뜻을 지닌 '차도녀'와 반대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도녀'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매리는 외박중>의 문근영, <도망자 Plan.B>의 이나영이 떠오르고 있다.
이 둘은 러블리 펌 헤어 스타일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지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따도녀'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겨울에는 따뜻해야 제맛", "사실 차가운 여자는 다가가기 어려웠다"는 등 재미있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문근영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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