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이 3월 30일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백현의 새 솔로 앨범을 3월 30일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현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EXO)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Ko Ko Bop', 'Tempo' 등 히트곡들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9년 미니 1집 'City Lights'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거쳤으며 이후에도 OST, 컬래버레이션 활동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5월 발매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밀리언셀러 저력을 과시했던 백현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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