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9
연예

치타, 오늘(4일) '엠카' 출격…신곡 '빌런' 무대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1.03.04 13:4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매혹적인 빌런으로 변신한 가수 치타가 음악 방송에 상륙한다.

치타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Villain (빌런)(Feat. 제이미)’ 무대를 꾸민다.

음악방송에서 ‘Villain’ 무대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컴백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를 꾀한 치타가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Villain’은 자유를 억압받고 개성 없는 삶을 강요받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대신 빌런이 되어 악을 무찌르고 맞서 싸워줄테니 포기하거나 겁내지 말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힙합 기반의 팝 장르 트랙이다.

한편, 치타는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