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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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년 입대…입대전 헐리우드 영화 1편 촬영

기사입력 2010.12.07 23:3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비(정지훈)가 2011년 하반기에 입대할 계획을 밝혔다.

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타이밍을 조율 중인 할리우드 영화를 한 편 더 찍은 뒤, 내년 하반기에 군대에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 제작발표회장에서 "전투기에 관련된 영화를 촬영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콘티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종방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도망자 Plan.B'에 대해 비는 "시청률이 높게 나온 건 아니지만 마니아층을 낳았고 내게는 사람을 알게 해줘 감사하다"며 "사실 멜로를 더 하고 싶었지만 도망자가 추리 서스펜스물이라 해외에서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명한 판단"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 ⓒ제이튠]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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