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의 내조를 자랑했다.
션은 3일 인스타그램에 "혜영이가 촬영장으로 보내준 선물. 둘이 먹다가 한명이 기절해도 모른다는 혜영이표 브라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구니에 담긴 꽃과 포장된 브라우니가 담겨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그 남편에 그 아내다", 예쁘다"라며 호응했다.
션, 정혜영은 2005년 결혼해 첫째 딸 하음, 둘째 아들 하랑, 셋째 아들 하율에, 넷째 딸 하엘을 뒀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로 꼽히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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