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한결같이 저의 곁에 머물러 주는 고마운 팬 분들.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지인 분들. 각자의 방식으로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편지와 꽃 등 축하 선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성유리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웃음지어 시선을 모은다.
1981년 생인 성유리는 이날 41세 생일을 맞았고, 핑클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성유리는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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