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오늘(3일)부터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 그린 영화.
2월 10일 개봉한 '새해전야'는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를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은 선보인 로맨스 장인 홍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취업, 연애, 결혼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각양각색 네 커플의 이야기와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새해전야'는 3일부터 전국 극장은 물론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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