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 멤버들은 로맨틱한 무드의 핑크색 배경 아래 8인 8색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림 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펜타곤은 콘셉트 이미지 공개에 앞서 일러스트 버전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펜타곤 멤버들의 의상과 포즈는 물론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일러스트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매 앨범마다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아온 펜타곤은 이번 신보를 통해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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