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일중이 '문제적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김원희는 김일중이 등장하자 "문제아다. 1년에 차를 7번 바꾸고 출근한다고 거짓말하고 당일치기 여행가고, 퇴직금도 중간정산 받아서 홀랑 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본인의 과오가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조언이 있다"라고 김일중이 스페셜MC를 맡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일중은 "문제 남편이었다. 남자들의 편에서 웬만한 욕받이가 될 수 있다. 믿고 사연 보내 달라"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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