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경성환이 최여진과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차선혁(경성환 분)이 오하라(최여진)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혁이 눈을 뜨자 오하라는 볼에 입을 맞추며 "일어 났어?"라고 반겼다.
차선혁은 당황한 얼굴로 "어떻게 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하라는 "어젯밤 일 기억 안나느냐. 우리 같이 있었다"라며 "오빠가 붙잡았다. 같이 있어달라고"라고 말했다.
차선혁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차선혁을 오하라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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