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7 14:32 / 기사수정 2010.12.07 14:32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일반상식, 실천방법, 최신 뉴스, 퀴즈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정보보호' 앱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출시되는 이번 앱은 주요 사이버 보안 일반상식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쉽고 흥미 있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퀴즈를 통해 이용자 보안수준을 확인하고, 해킹 및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24시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보보호앱은 아이폰(OS 4.1이상), 안드로이드폰(OS 2.1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에서 '정보보호' 단어로 검색한 후에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일반 국민이 접하기 어려운 주제인 정보보호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보보호 앱 출시의 취지"라며 "앱을 통해 해킹, 바이러스 감염, 개인정보침해 등을 예방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보호앱 출시기념 이벤트가 8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정보보호앱 공지 메뉴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정보보호' 앱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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