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7 13:10
그룹의 이름은 '뉴스쿨'(New School). 예술분야에 나타난 새로운 흐름이나 사조, 신학파를 뜻하는 용어로,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표현이다.
소속사 BBO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룹명을 확정하면서 팀의 새 멤버로 영우(본명 김영우)를 발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우는 R&B, 소울 등에 능한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앞으로 그룹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하게 된다.
그룹의 리더를 맡은 지온은 인터넷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었던 얼짱 스타로서 현재 지온을 포함한 '뉴스쿨' 멤버들은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댄스와 보컬훈련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미공개된 나머지 멤버 1명은 그룹의 히든카드로서 데뷔시 공개할 예정이어서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를 데뷔로 열심히 연습중인 이들이 그 의지처럼 가요계의 새로운 흐름을 일으킬 수 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BBO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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