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윤형빈의 첫째 아들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역배우를 해도 될 정도로 예쁜 준이 군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정경미는 "준이오빠. 7년 동안 사랑 독차지하다 오빠 된 1호 아기.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많이 많이 사랑한다"며 갑자기 여동생이 생겨 이것저것 양보 해야 할 게 많아진 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 부부는 지난해 12월 득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