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 조민아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신홍여행을 떠났다. 임신 중인 조민아는 신혼여행지에서도 태교에 전념했다. 조민아는 "태교여행 & 신혼여행 중에도 뱃속의 아가에게 하루종일 태담하고 자기 전에 태교 동화 읽어주기"라며 "22주가 되니 까꿍이가 제법 커졌어요! 배꼽 부분까지 볼록하니 나와서 폭풍 태동을 합니다"고 아기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동화 읽어주고, 임산부 요가 브릿지 자세 해주면 기분이 좋은지 막 움직이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라며 행복한 예비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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