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복 운동을 마치고 동네 마실 자네 점점 멋이 나는구려~ 내 등빨은 자네와 흡사해지는구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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