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가 10년 숙소 생활 후 구한 첫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샤이니 키, 민호, 장동민 그리고 배우 류현경, 공간 디자이너 백예진,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독립한 지 3개월 됐다는 민호에게 박나래는 "발품을 직접 팔았다고 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민호는 "10년 넘게 숙소 생활을 하다가 첫 집은 마음에 들고 좋은 집을 구하고 싶었다"라며 15채를 직접 발품을 팔았다고 밝혔다.
이어 민호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시설과 편의시설을 많이 봤다. 또 첫 집이다 보니 뷰를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반면 최근 이사한 키는 "이번 집은 반려견한테 초점이 맞춰졌다. 마당도 있고 텃밭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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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