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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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이승기 자산 배분표에 "부자 될 포트폴리오" (집사부일체) [종합]

기사입력 2021.02.28 19:0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부자가 될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슈카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슈카는 먼저 자신의 자산배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승기는 "진지하게 이번에 처음 생각해본 것 같다"라고 했다. 먼저 김동현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됐다. 김동현은 "불법은 아니다"라며 부동산, 가상화폐, 부동산, 부동산 대출 등이었다. 김동현은 "원래는 주식만 50%했는데, 올해 코인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슈카는 "현금이나 안전자산은 하나도 없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일단 채권은 무슨 뜻인지 모른다.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해서 통장에 남은 돈이 별로 없다"라고 밝혔다. 슈카는 "위험자산이 100%도 아니다. 부동산 대출은 빌린 돈이니까 125% 위험자산에 투자한 거다"라고 밝혔다. 자산배분은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신성록은 부동산, 부동산 대출이 각 40%고, 주식 20%였다. 슈카는 "우리나라 국민의 일반적은 포트폴리오다"라고 밝혔다. 공격적인 투자를 한 셈이라고. 양세형은 주식이 75%였다. 연금, 예금, 청약도 있었다. 슈카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요즘 젊은 층의 포트폴리오다"라며 "공격적인 투자자지만, 그래도 이성적이다"라고 했다. 양세형은 투자 목표가 있었고, 슈카는 "저렇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예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예금 40%, 주식 20%, 부동산 20%에 외화, 연금보험 등이었다. 신성록은 "너 나랑 결혼하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다"라고 했고, 이승기는 "제가 똑똑해서 한 거라기보단 부모님이 은행원 출신이다. 안정적으로 하신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거의 대부분이 예금이었다. 주식은 이날 처음 1주 매입했다고. 슈카가 왜 샀냐고 묻자 차은우는 "승기 형 추천으로"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전 L사에 대한 확신이 있다. 가전은 대한민국이 1등인 것 같다. 근데 저는 안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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